mbt 등 기능성 신발이 워낙 잘 팔리다 보니 기존의 운동화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나 봅니다.

어차피,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운동화을 구입하여 신는 분들은 많지 않기때문에, 자신들의 시장도 침범하고 있어 위기감을 느끼기도 했겠습니다.

그래서, 운동화에 관심이 되고 있는 다이어트,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마케팅을 열심히 하나 봅니다.

오늘 아침 모 경제 신문에 늘씬한 다리를 가진 여성 모델을 기용한 아식스 워킹화를 보았습니다.

 신발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, 신발 밑면에 주황색 라인이 아마 사람이 걸을 때의 체중이동선인
것 같습니다. 걸을 때 발에 쏠리는 무게중심이 그 라인을 따라 가도록 설계한 것 같습니다. 그 라

인을 따라 움직이려면 그 라인 튀어 나와야 합니다.

  정상적인 그리고 보통의 무게이동은 발뒤꿈치 ( heel strike ) - 발의 바깥쪽 - 발의 중앙 - 엄

지발가락 ( toe off 직전) 이런 식으로 움직입니다. (*그림 참조 )


이 신발은 이런 정상적인 무게이동을 도와 정상보행을 유도하려고 제작한 것 같습니다.

관건은 얼마나 유도선이 ( 그림에서 주황색 라인 )얼마나 높고 낮으냐에 따라 몸에 무리를 주느

냐 그 한도 내에 있느냐의 차이가 생길 듯합니다. 그 유도선의 높이가 조금 높다면 설계의도와는
달리 morton's  foot처럼 좌우로 뒤뚱거리는 발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. (물론 큰 기업이니까 그

런것을 다 고려하고 최적의 높이를 찾았겠죠? ) 근력이 떨어지는 여성들이 신으면 통증이 생길

가능성도 보입니다. ( 약간의 뒤뚱거림이 없다면 골반- 무릎- 발목을 잡아주는 옆라인이 근육을

충분히 쓸 수 없어 몸매교정이 효과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. ) 이건 정말 젊은 사람들 용입

니다.

 p.s : 좌측의 신발은 '세이프 워커'란 이름처럼 안정성에 무게를 둔 신발로 접점이 무게중심의 황금 분할, 삼각대 원리에 의해 엄지발가락 앞, 발뒤꿈치, 새끼발가락 앞에 주요 지지대를 두고 발의 중간 부분까지 보강한 시니어용 신발로 보입니다.

댓글 모음

kimstaar 2010/09/21 11:08 답글 | 삭제 | 신고

쉐이프워커는 다이어트용 신발에 조금더 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.
체지방분해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 토업구조로 되어있어 평지에서도 언덕을 걷는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입니다.
 
다잘될껴 2010/09/26 10:41 답글 | 수정 | 삭제
토업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은 앞쪽이 약간 들렸다는 것인데 그러면 체중이 보다 뒤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. 보통 앞뒤 무게 배분이 4:6 정도 되는데 2.5:7.5 이상으로 불균형이 일어나면 몸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. 그렇다면 쉐이프워커는 청장년용이며, 연세드신분들이 신으시면 통증이 생길 우려가 있을겁니다.

< 이 글은 김한성 부회장 블로그의 2010년 9월 16일의 글입니다. >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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